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울 속 외딴 성/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등장인물 및 성우진 == * 안자이 코코로 - [[토우마 아미]] 본작의 여주인공. 과거 사나다 일행에게 극심한 학폭[* 코코로와 모에 사이를 이간질하거나 코코로와 그의 남친을 이간질한건 물론이요 '''아예 무리를 이끌고 그녀의 집까지 찾아간다.''' 주변인들을 잃어가면서도 어떻게든 참아오던 코코로였으나 결국 여러 무리들이 집에 찾아오며 협박한다는 공포에 정신이 꺾여버린다.][* 코코로의 반 담임 이다 선생은 키타지마 선생이 코코로 앞에서 대놓고 '그 사람은 답이 없어.'라고 비난할 정도로 글른 선생이었다. 가해자인 사나다 일행에게 '모든 건 코코로의 오해다'란 말을 듣고, 코코로에게 찾아가 '모든 건 네 오해에 불과하니 이제 그만 학교에 오라', '사나다와 직접 만나 둘이 이야기하지 않겠나' 하고 코코로에게 화해를 강요했다. 피해자인 코코로에게는 사정을 한 마디 묻지도 않은 채 가해자 말만 듣고 사건을 일방적으로 정리하려고 한 것이다. 코코로의 어머니도 이 담임의 태도를 지적하면서 다음에는 주임이나 교장 선생님을 모시고 오시라고 핀잔을 주고 자리를 끝내버린다. 사나다가 이다 선생 앞에서는 좋은 아이인 척 연기하고 있기에 사나다에게 좋은 쪽으로 편견을 가질 수는 있으나, 학폭 사건을 한쪽 말만 듣고 정리하려고 하는 건 선생 이전에 어른이 가질 자세가 아니다.]을 당한 끝에 작중 시점에선 등교거부자가 되었었다. 소원은 '''자신을 괴롭힌 사나다 일당의 사망 → 없음''' 어머니의 배려로 [[히키코모리]]로 살아오다가 어느날 어머니의 소개로 찾아간 '코코로의 교실'이라는 프리스쿨의 '키타지마 선생'님과 만나게 되지만 그녀의 상냥한 태도에도 예민하게 반응만하다가 결국 다시금 [[히키코모리]]가 되었다가 4월 초 '''거울 속 외딴 성'''으로 끌려가게 된다. 처음에는 낯선 이들이 많다는 것에 어색해했으나, 암암리에 서로가 등교거부자라는걸 인식하고 있어서 마음의 벽을 내리고 친해지게 된다. 그렇게 그들과 사이가 좋아지던 어느날 마사무네의 간곡한 부탁에 오랫만에 자진해서 학교에 등교하지만 '''학교엔 아무도 오지 않았고 심지어 학교엔 아예 다른 아이들이 없는 학생인 것처럼 보였다.'''[* 아이들이 전부 풀네임을 밝히지 않고 성이나 이름 쪽만 말했기에 학교에 이런 학생이 있냐고 물어보기 어려웠으나, 유일하게 우레시노만은 희귀한 성씨라 코코로는 당연히 선생님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동급생 중 우레시노란 학생이 없냐고 물었으나, 그런 학생은 없다는 이상한 답변을 받았다.] 서로 학교에 왔음에도 서로 만나지 못했다고 주장만 하며 어색한 상황이 된다. 이에 마사무네는 평행세계 이론을 꺼내들지만 늑대님에게 신랄하게 까였다(...). 그렇게 열쇠를 찾지도 못한채 결국 서로 기억을 가지고 외딴 성을 등지기로 선택한 3월 마지막 날, '''아키의 룰 위반'''으로 아키를 포함해 성에 방문했던 6명이 죄다 패널티로 늑대에게 먹혀버리게 되고 마침 그 날 하필 일이 많았기에 늦게나마 집으로 돌아온 코코로는 모에의 집에서 얻어낸 힌트를 통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열쇠찾기를 준비한다. 정당한 순서를 거쳐 자격을 얻어낸 코코로는 열쇠가 있는 공간에 들어오는데 성공하고, 그 곳에서 열쇠찾기중 얻어낸 6개의 흔적을 통해 다른 6명이 겪어온 비극적인 과거를 보게되며 괴로워하지만 이내 모두를 구하겠다는 각오로 정신을 다잡고 소원권으로 아키의 부정 행위를 무효로 한다. 결국 '소원'이 발동된 탓에 그 패널티로 기억을 잃은 채 현실로 복귀하지만 이때까지의 영향으로 각오를 다졌기에 등교를 결심하게 되고 등교길에서 기다리고 있던 리온과 새로운 첫 만남을 가지며 이후 행복한 미래를 암시하며 끝을 맺는다. * 리온 - [[키타무라 타쿠미]] 구릿빛으로 탄 피부를 가진 중학교 2학년 남자. 하와이의 축구 전문 학교에 거주하고 있다. 소원은 '''누나와 같이 학교를 다니고 싶다 → 없음''' 7명의 아이 중 유일하게 제대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 다만 본래 일본 중학교[* 코코로를 비롯한 다른 애들이 소속된 학교와 같다.]에 입학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그래서 '중학교에 오지 못하는 아이'로서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다. 처음에는 다른 애들과 똑같이 학생이 학교에 있을 시간에 성에 있어서 다른 애들은 리온을 자신들과 같은 등교거부자로 인식했고, 반대로 리온은 다른 학생을 자신과 같은 유학생으로 인식했다. * 스바루 - [[이타가키 리히토]] 키가 큰 중학교 3학년 남자로 아키처럼 남자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소원은 '''없음''' * 마사무네 - [[타카야마 미나미]][*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 작중 후반부에 코난을 상징하는 명대사 "진실은 언제나 하나!"를 외치는 [[성우 개그]]가 나온다.] 안경을 끼고 마른 체형의 남자아이. 소원은 '''없음''' * 우레시노 - [[카지 유우키]] 통통한 체형의 남자아이. 소원은 '''없음''' * 후카 - [[요코미조 나호]] 피아노가 특기인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 소원은 '''없음''' * 아키 - 키류 사쿠라[* [[날씨의 아이]]에서 [[아마노 나기]] 목소리를 맡았다.] 중학교 3학년인 쿨계 미소녀. 나이도 스바루와 같이 최연장자인데다가 활동력도 좋아서 여자조의 리더역할을 맡고 있다. 소원은 '''없음''' → '''불명'''[* 작중 정황상 자신을 배신한 전 남자친구와 아버지의 사망으로 추정.] 처음엔 별다른 소원이 없어 그저 외딴 성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을 즐겼으나 어느 날 충격적인 일[* 할머니가 돌아가셨던 날 장례식 이후 볼일때문에 잠시 다른데로 간 어머니를 두고 만취한 아버지와 같이 집으로 돌아왔으나 아버지가 '''아키를 강간하려고 했다.''' 다행히 늑대님의 선처로 본래의 지정된 거울이 아닌 할머니의 손거울에 일시적으로 포탈이 열리면서 가까스로 도주한다.]을 겪게 되며 소원을 필사적으로 쫓게 되지만 열쇠를 찾지 못했고 결국 현실로 돌아가기 싫다는 마음에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외딴 성의 룰을 어겨 자신을 포함한 6명이 먹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코코로와 모두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는데 성공하고 자신이 그들에게 도움받아 과거를 떨쳐내고 떳떳해질 수 있었듯, 자신도 자신을 구해준 그들처럼 다른 불쌍한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훌륭한 어른이 되겠다며 제일 먼저 외딴 성을 떠나게 된다. * 키타지마 선생 - [[미야자키 아오이]][*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 [[늑대아이]]에서 하나와 [[괴물의 아이]]에서 어린 렌/큐타 목소리를 맡았다.] '코코로의 교실'이라는 프리스쿨의 선생님. 코코로와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낯을 가리고 프리스쿨에 찾아오는 것 조차 거부하는 코코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그녀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우레시노와 후카도 그녀와 인연이 있어 '좋은 분'이라고 평할 정도로 천성적인 선인. 기혼자로, 작중에서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직장 동료들이 종종 예전 성을 부르기도 한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풀네임은 바로 '키타지마 '''아키'''코'. 믿었던 인물들에게 충격적인 배신을 연달아당하며 삶에 절망했었으나 결국 외딴 성 사건을 겪으면서 모두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떨쳐냈고 그들의 도움으로 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던 것 처럼 자신또한 사회에서 핍박받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어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면서 기억을 잃은 뒤로도 프리스쿨의 선생으로서의 길을 걸었다. 심지어 작중에선 상술한대로 코코로가 찾아오기 얼마 전에 결혼까지 한 모양. 실제로 그녀의 도움을 받은 코코로, 후카, 우레시마는 각각 삶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 아키는 그들이 자신에게 준 은혜를 제대로 갚았다. 코코로보다 어린 참가자들도 아키 선생을 만나 도움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마다 아키의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등 나이들어 가는 묘사가 나온다. }}} * 코코로의 어머니 - [[아소 쿠미코]][*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 [[괴물의 아이]]와 [[미래의 미라이]]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목소리를 맡았다.] * 늑대님 - [[아시다 마나]] 코코로를 비롯한 7명의 '빨간 모자'들을 외딴 성으로 끌고 온 인물. 그들에게 1년간 외딴 성에 거주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열쇠 찾기' 게임과 외딴 성의 규칙에 대해 알려준다. 7세 정도의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은근히 덤벙대는 주제에 사교성은 떨어져서 종종 아이들의 활동에 혼선을 빚기도 했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그 정체는 바로 '''어릴적 병으로 요절한 리온의 친누나'''. 외딴 성의 시스템 자체를 설계한 장본인이다. 리온과 자신이 7살 차이 나는 것과, 동화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의 요소를 결합해 7살씩 차이가 나는 7명을 모았다. 외딴 성의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리온을 제외한 6인이 먼저 외딴 성을 떠나자 리온과 독대하게 되는데, 리온이 자신의 누나가 아니냐며 추측을 말해도 반응이 없었지만, 리온이 돌아가기 직전 기억을 남겨달라는 부탁을 하자 '선처한다'고 답한다. 이후 가면을 벗고 어릴적의 리온의 누나와 같은 얼굴임이 밝혀진다. 아키를 긴급하게 성으로 부른 것을 볼 때, 평소에는 모니터실 같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